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 (문단 편집) === 정치권 === * 2020년 7월 1일, [[루지]] 국가대표 출신인 [[미래통합당]] 국회의원 [[이용(정치인)|이용]]은 "[[대한체육회]], 대한철인3종경기협회, 경북체육회, 경주시청, 경주경찰서 그 누구도 고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."고 질타하며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들의 엄중 처벌과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며 '최숙현법'을 제정해 청년 체육인들이 맘편히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11717507|이용 의원 "트라이애슬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 철저 수사" 촉구]]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Society/article/all/20200701/101777880/2|故 최숙현 선수 '폭행피해 은폐' 의혹에…대한체육회 "감사 검토"]] * 2020년 7월 2일, [[청와대]]에서도 [[문재인]] 대통령이 최숙현 사건을 선수 출신인 [[최윤희]] 문체부 2차관이 나서서 챙기라고 지시했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702144326948|기사]] * 2020년 7월 3일, [[핸드볼]]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[[더불어민주당]] 국회의원 [[임오경]]도 자당 [[문화체육관광위원회]] 의원들과 '이 사건은 문제의식이 부족한 지자체와 체육계, 소위 힘 있는 기관인 검찰과 경찰이 한 사람의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'라고 말하면서 '6일 상임위 차원의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강력한 후속조치 마련에 앞장서겠다'는 계획을 밝혔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703074300001?input=1195m|임오경 "故최숙현 못 지켰다"…문체위, 6일 진상조사]] 그런데 임오경이 최숙현 동료 선수와의 통화 과정에서 다른 절차가 있는데 왜 고소를 해서 힘든 조사를 받게 했냐며 최숙현의 부모를 탓하는 뉘앙스나[* "왜 이렇게 부모님까지 가혹하게 이렇게 자식을...(가해자들을) 다른 절차가 충분히 있고, 징계를 줄 수 있고 제명을 시킬 수도 있는 방법이 있는데... 어린 선수에게 검찰과 경찰조사를 받게 했는지..." 당연하지만 이 사건은 불합리한 폭행으로 자식을 잃은 부모가 가해자들이 겨우 징계나 제명으로 납득할 수준이 절대 아니다.] 이 사건과 무관한 부모의 이혼 여부 같은 가족사와 남자 문제 등 개인사를 최숙현의 비극과 연결짓는 듯한 질문을 하여 논란이 일어났다. 이에 임오경은 사과 없이 보수 언론의 짜깁기라며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으로 말했던 것이라며 짧은 통화 과정에서 진심을 전달하려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변명하였다. 자세한 내용은 [[임오경#s-5.2]] 문서 참조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48&aid=0000301554|임오경 "왜 경찰 조사 받게 했나"…최숙현 동료 선수와 통화 '논란']] * 2020년 7월 6일 [[더불어민주당]] 소속 문광위원장 [[도종환]]이 국회 토론에서 녹취록에 있는 가해자인 안주현에 대한 정보에 대해 [[대한체육회]]장 [[이기흥]]이 파악하고 있는 내용이 전혀 없고 직원들의 브리핑도 언론에서 나온 정보만 읊은 것이라며 노발대발한 일이 있었다. 참고로 도종환은 당시 문체부 장관 박양우의 전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다. [[https://youtu.be/XqBmQQ7Lgoo|도종환 노발대발 "가해자 정보를 아무도 모른다고? 체육회장은? 장관은? 차관은?"]] * 2020년 7월 6일 [[미래통합당]] 국회의원 [[김미애]]도 뒤늦은 징계 처리를 했다며 철인3종경기협회에게 분노했다. [[https://youtu.be/9MmYXcG5wSE|"고 최숙현 사건" 안타까움, 분노 묻어나오는 미래통합당 김미애]] * 2020년 7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"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사건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", "철저한 조사로 합당한 처벌과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"면서 [[문화체육관광부]]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1&aid=0011730169|#]] * 2020년 7월 22일,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철인 3종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 분야 인권 침해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고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도환이 증인으로 출석했다.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4499930&ref=N|#]] * 문화체육관광위에서 최숙현 사망 사건에 대한 청문회가 이루어지던 가운데 핵심 증인들이 불출석했는데 여야 모두 체육기관을 강력하게 비판했다. [[https://www.hankyung.com/society/article/2020072266147|#]] * 7월 29일 연합뉴스 보도에서는 22일에 불참석한 가해자들은 물론이고 위증죄를 한 사람, 그리고 새로운 가해자 2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을 고발했는데 문제는 고발자 중에 최숙현과 일절 관련이 없는 한 선수가 불참석했단 이유 하나만으로 고발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는 점이다. 이 보도가 만약 사실이라면 국회의원들은 진짜 세금만 받아먹고 일은 제대로 안 하는 걸 증명한 셈으로 보인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728119600007?input=1195m|#]][* 기사에 따르면 고발당한 선수는 최숙현의 폭행을 목격한 적이 없고 심지어 최숙현이 폭행을 당할 당시에는 이 선수는 존재하지 않았다. 제대로 아는 게 없으니 불참석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저 소속팀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발을 당했으니 이 선수의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하다.][* 참고로 청문이 끝날 때까지 이 선수에 대한 언급은 한 마디도 없었고 증거도 없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